강아지 토하는 이유 6가지!

저는 강아지를 20년 이상 키우다가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보내고 난 후에는 더이상 못기르겠더라구요 ㅜㅜ

떠나보내고 난 후에도 아직까지도 종종 생각이 나니 참...

또 이런 가슴앓이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 ㅎㅎ

 

 

강아지를 기르시는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일텐데요~

기르면서도 강아지가 아프면 걱정되는데 특히, 강아지가

토할때 처음에는 많이 아픈줄 알고 안절부절 못하죠 ㅎ

이런분들을 위해 강아지 토하는 이유 6가지 알려드릴게요!

 

 

 

 

1. 과식을 했을 때

사람도 급체를 하면 토하기도 하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따금 노란색 액체를 토할때가 있는데 체했을 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먹어서 강아지가

토했을 때에는 하루정도 금식을 하거나 소량의 음식이나 죽을 줘서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답니다.

 

 

2. 야외 산책 중 토했을 때

야외로 산책을 다닐 때 특히, 공원처럼 식물이 많은 곳에서 풀어두면

가끔 토할때가 있는데요~강아지는 잡식성이라 이따금 풀을 뜯어먹기도

합니다. 제초제등 약품이 뿌려져 있는 풀을 먹으면 토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산책 후 밥을 먹고 토했을 때

사람도 과한 운동 후 바로 밥을 먹게 되면 급체가 일어나거나 위장이 놀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산책 후 바로 밥을 먹이면 위장이 놀라

토할 수 있기 때문에 30분~1시간 정도 휴식 후 밥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강아지가 먹게되면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마늘, 양파,

포도등 인데요. 강아지가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구토를 유발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었을 때

강아지는 성견이 될어가면서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일반 우유를 먹였을 때 강아지가 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먹는 우유가 따로 있으니 강아지 전용 우유를 먹이시기 바랍니다.

 

 

6. 공복일 때

강아지가 오랜 시간 밥을 먹지 못하여 위가 비어있을때 담즙이 역류하여

담즙성으로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위장 질환일 때

강아지가 자주 토한다면 궤양, 염증등 위장질환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상 강아지 토하는 이유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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