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잃어버렸을 때, 고양이가 가출하는 이유

 

고양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며

자신의 영역에 굉장히 민감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고양이 합사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데요.

고양이가 가출하는 이유는 이사를 했다거나

집을 리모델링했을 때 낯선곳이라고 인식이되면

집을 나갈 수 있습니다.

 

 

또는, 고양이는 호기심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냄새나 물체를

보면 뛰쳐 나가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고양이를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등잔밑이 어둡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양이는 낯선 공간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는

자신의 행동반경을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부터, 고양이와 자주 다녔던

산책로 부터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으니 낮에는

현관문을 열어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고양이가 사용했던 모래를 이용하자.

고양이 화장실로 이용했던 모래를 집앞에

내놓으면 자신의 체취를 맡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3. 전단지를 만드세요.

고양이의 사진, 암수, 특징, 외부에서 잃어버렸다면

잃어버린 위치등 세부적인 사항을 적어서

전단지를 빨리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를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붙이고 보이는

동물병원마다 양해를 구하고 전단지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고양이 잃어버렸을 때 대처방법과

고양이가 가출하는 이유를 몇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슬픈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지만...

일어난다면 빨리 움직여서 우리의 가족과 같은

냥이를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꼬리 내림과 올림, 흔들때 의미는?

 

안녕하세요~

사람은 기분과 의사표현을 할 때

표정이나 언어로서 표현을 하는데요.

강아지는 꼬리의 움직임을 통해서

이러한 의사를 표현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주인이나 친근한 사람을

만났을 때 강아지는 기분이 좋고 반갑다는

의미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요.

사람으로 따지면 굉장히 반갑다는

인사의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맛있는 것을 주거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산책이나 놀이를 하자고 할 때

꼬리를 치켜들고 흔드는데요.

역시 기분이 정말 좋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강아지가 혼날때에도

꼬리를 흔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꼬리

흔드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꾸중을 들을 때 꼬리를 흔드는 행동은

‘잘못한 거 알아요 좀 봐주세요’ ,

‘잘못했으니 일단 진정하세요’ 등의

표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내리고 천천히 흔드는

경우는 낯선 장소나 상대를 만났을 때 경계를

하며 호기심이나 관심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다리 안쪽으로 말고 있는

경우는 겁을 먹고 있는 경우입니다.

공포심을 느끼거나 상대에게 복종합니다라는

표현이기 때문에 환경과 사람에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천천히 쓰다듬어 주며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평소에도 항상 꼬리를 내리고

있다면 항문쪽에 이상이 있거나 혹은, 우울증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강아지 꼬리 내림과 올림, 흔들때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과 다름없음을 인지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올챙이 키우기, 올챙이 키우는 방법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챙이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올챙이를

한번씩은 받아보셨을 텐데요 ㅋㅋㅋ

 

 

당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올챙이와

개구리에서부터 가재, 민물고기, 달팽이등등 수도

없이 많은 아이들을 키워봤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희생된 불쌍한 아이들도 많았지만….

덕분에 왠만한 녀석들은 잘 키워낸다는~~

그 어렵다는 병아리를 닭만들기도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마스터 했었답니다 ㅎㅎ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1. 어디다 키우나요?

일단 올챙이를 받아왔다면 요즘은 올챙이를

키우는 통이 있어서 신경 안쓰셔도 되겠지만~

혹시나 통이 망가졌다거나 바꾸고 싶다면

간단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깨끗이

씻은 뒤 활용을 해도 좋습니다.

 

2. 올챙이 먹이는?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이 질문이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올챙이는 잡식성입니다.

그래도 좋아하고 선호하는, 그러니까 잘 먹는

그리고 집에 항상 구비하고 있는

먹이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마른멸치: 가정집이라면 국물을 내는

마른 멸치는 꼭 있을겁니다. 마른멸치를 물에

넣어주면 올챙이가 환장하고 먹습니다. 대신 주의할점은

똥은 빼야하고 통째로 넣으시면 안됩니다.

마른 멸치를 통째로 넣으면 물이 금방 오염이 되서

하루만 지나도 썩은내가 납니다. 물론 올챙이에게도 안좋겠죠.

조금만 뜯어서 넣어주시고 멸치를 먹이로 주었다면

다음날 물을 갈아주시기를 추천합니다.

 

 

-계란노른자: 올챙이는 계란노른자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역시나 소량씩 주시는게 좋습니다.

 

-밥풀: 보통 올챙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밥풀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한번 주실 때 밥풀 한톨씩만

주시면 됩니다. 물도 오염이 잘 안되서 관리하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상추: 앞서 말씀드렸듯이 올챙이는 잡식성이라

풀도 먹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굳이 상추를 줄바에는

밥풀이 낫겠죠.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위에서 나열한

것 만으로도 충분하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3. 물은 언제 어떻게 갈아주나요?

보통은 3~4일에 한번씩만 갈아주시면 됩니다.

수돗물을 하루전에 미리 받아 놓고 적어도 5시간

이상은 방치한 후에 갈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챙이를 옮길 때 저는 주로 못쓰는 수저를 이용했어요 ㅋㅋ.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른멸치나 계란노른자를

먹이로 주었을 때에는 1~2일 안에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쏟다보면 20일 후에 뒷다릭가

30일쯤에는 앞다리가 그리고 꼬리가 짧아지면서

50일 정도되면 완벽한 개구리가 된답니다.

 

 

개구리가 되면 올챙이때와는 달리 움직이는 생물만

섭취를 하기 때문에 굶겨서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ㅜㅜ.

꼬리가 거의 사라질 즈음에 자연으로 방생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올챙이 키우기 포스팅을 마치면서~

도움이 되셨다면 가시는 길에 공감 부탁드립니다 ㅎㅎ

고양이 평균 수명, 장수의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평균 수명을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고양이는 몇살까지 살까요?

물론 종이나 성장환경, 주식에 따라

각기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고양이 수명은 대략 15년 정도라고 합니다.

강아지와 비슷한 정도의 수명인데요.

사람으로 따지면 70세 정도입니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성인으로 가는 과정이

사람보다는 빠른데요, 고양이는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사람의 나이로 10살정도,

2년이 지나면 20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평균 수면의 반정도,

그러니까 7년이 넘어가면 노령기로

접어들면서 행동도 느려지고

잔병도 조금씩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눈치와 잔머리도 함께요 ㅋㅋㅋ

 

 

지금까지는 집사들이 관리를 잘해준

집고양이의 평균 수명을 말씀드렸고,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3년이라고 합니다ㅜㅜ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비위생적인 환경과 추위, 더위, 굶주림, 질병

그리고 사람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등

여러가지 이유로 수명을 다하지 못합니다 ㅜ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자연의 섭리이니

인간이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사랑스러운 우리집 고양이와 함께

오래오래 살 수 있는 고양이 장수 비법은?

네덜란드의 연구진은 고양이과 동물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을 하였는데요.

 

 

바로 골판지박스를 준 고양이 그룹과

골판지 박스를 주지않은 고양이 그룹을

비교실험 해보았다고 합니다.

몇주뒤에 골판지 박스에 숨을 수 있던

고양이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을 비교해본

결과 스트레스 지수가 확연히 차이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지수는 장기적으로 보면

고양이의 수명을 2년이나 연장시킬 수 있다는데요.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한 동물입니다.

고양이는 지극히 독립적이며 단체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분리된 자신만의 공간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여러가지 질병과 이상이 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수명을 갉아먹는다고 하네요.

 

이상 고양이 평균 수명 및

고양이 장수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려요~~

새끼고양이 먹이 분유 사료 주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여운 새끼고양이에게 분유나

사료등 먹이 주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비가오는 쌀쌀한날에 비에 젖은

새끼고양이 한번씩은 데려와 보셨죠?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아무튼 데려오긴 했는데

사료를 주기에는 너무 어려서

아는 동물병원 원장님께 조언을

구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새끼고양이는

사료를 먹을 수 없다고 해서 괜히

데려온거 아닌가 생각하던 찰나에

원장님께서 귀여운 고양이용 젖병과

분유를 꺼내어 주시더군요 ㅎㅎㅎ

 

아직 어린새끼라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젖병은 새거라도 소독을 한번

하고 적당한 온도로 분유를 탔습니다.

 

 

분유를 먹일때 주의할점은,

사람처럼 생각해서 눕혀서 먹이면

기도가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세워서 먹이거나 엎드린 자세에서

그대로 먹이라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분유로 3주를 버티면

이제 간단한 사료등이 섭취가 가능합니다.

단, 잘게 썰거나 갈아서 주세요.

이유식처럼 말이죠.

 

 

고양이 사료를 물에 불려서

조금씩 주셔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분유에 사료를 불려서

으깬다음 주사기로 조금씩 주었더니

아주 잘먹더군요 ㅎㅎㅎ

 

 

저는 이런 방법으로 일명 코숏으로

불리는 우리 냥이를 잘 길러냈답니다.

비록 지금은 하늘나라에 갔지만 ㅜㅜ

함께 있는동안 사랑을 듬뿍준 것 같아서

잘 떠나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항상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강아지 열날때 대처방법!!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강아지 열날때 대처방법인데요.

반려견이 평소보다 기운이 없는데

열이 많이 나고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응급처치로 열을 내려주고 병원에 꼭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초보 견주분들은 강아지가 사람의 체온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열이나는 것 같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원래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습니다.

 

 

강아지의 정상 체온은

37.5~39도 사이가 정상 체온

보통 41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열이 안내리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거나

동물병원을 내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응급처치로 열을 내려주어야 하는데요.

 

 

수건등을 물에 적셔서 털이 많이 없고

살이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등을

닦아서 열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고열이 지속되면 탈수현상, 쇼크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단, 급하다고 사람이 먹는 약을 강아지에게

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절대!!

사람이 먹는 약은 주지 마시구요~

 

또는 목욕을 시키면 감기증세나 저체온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열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수건에 물을 더 많이 적셔서 온몸에 충분히

물을 묻혀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아지 열날때 대처방법 알아보았습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지켜주세요~

고양이 우는 이유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오늘은 고양이 우는 이유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인을 쫓아다니거나 가만히 눈을 맞추며

야옹야옹 할때면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상황별로 무얼 원하는지 바로 알아볼게요!

 

 

1. 배고파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무분별하게

사료를 먹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알아서 자신이 먹는 양을 조절하는데요.

배고픈데 밥이 없을 때 울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고양이는 배가 고파도

밥그릇이나 밥먹는 장소가 너무 더러우면

밥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심심해요!

고양이가 따라다니면서 몸을 비비거나

매달리고 발로 손이나 장난감을 긁는 행위는

자신이 심심하며 놀아달라는 표현입니다.

 

 

3. 발정기

도둑고양이나 산고양이가 많은 동네에서

자라신 분들은 익숙한 소리일텐데요.

고양이 울음소리가 마치 어린아기의 울음소리와

유사하거나 조금 찢어지는 듣한 소리이면

발정기의 울음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내구역이야!

고양이는 사생활에 민감해서 자신의 구역에

다른 고양이가 침범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높은 데시벨의 소리가 나는데요.

그래서 고양이 합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5. 아파요ㅜㅜ

고양이가 왠지 구슬프고 힘없는 울음소리를

낸다면 어딘가 아프다는 표현이니 잘 관찰해주세요.

그리고 소변이나 대변을 보며 울음소리를 내면

배변기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상 고양이 우는 이유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이유없이 울때도 있지만 오랜 시간 관심을

가지고 지내다보면 울음소리만 들어도 무엇을

원하는지 금방 알수있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합사방법 꼭 지켜주세요

요즘 반려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안타깝게도 반려견에 물리거나 하는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짖는 문제가 생기다 보니

요즘은 더욱 반려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은 첫째를 키우다가 둘째,

 

 

셋째로 늘어나곤 하는데요.

이렇게 고양이가 늘어나면서 서로 합방을 쓰게

되는 것을 고양이 합사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거나 강아지를 키우셨던

분들이 단순히 데려오면 알아서 잘 어울리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무리생활 보다는

독립성이 굉장히 강하고 프라이버시에 민감해서

자신의 영역에 또 다른 고양이가 들어온다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 다른 고양이를

데려오려면 고양이 합사방법을 알고 실천해야

단기간에 적응시킬 수 있으니 차근차근 알아보시죠.

 

 

1. 첫째를 존중하자

 둘째가 들어왔을 때 첫째는 경계를 하며 영역을

지키고자 둘째를 밀어내려는 행동을 하고 사납게

굴 수 있습니다.

이럴때 보호자는 보통 못되게 행동하는 첫째를

나무라는데요. 절대 첫째를 몰아세우면 안됩니다.

사람으로 빗데어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인데요.

어느날 누군가 우리집에 들어와서 내방과 물건을

마음데로 사용하고 부모님의 편애를 받는다면 어떨까요?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인의 사랑과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행동이니

이해를 하고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서로에게 시간을 주자

서로가 격리된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초반에는 격리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의 독립된 집을 만들어 주고 격리된 공간에서

활동을 하여도 후각을 통해 서로 교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차후에 잠깐씩 만나게 해주어 상황을 지켜보고

만남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장난감등을 활용하자

평소에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는 자신의

체취가 묻어있습니다. 이 장난감을 서로 맞바꿔서

서로의 체취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반응을 살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강요는 절대 하지말자

아직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같은 공간에서 합사를 한다면 예민한 고양이에게는

최악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경계가 더욱 심해져 합사의 기간이 더욱

늘어나거나 평생 영역싸움을 하며 살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인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이상 고양이 합사방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시고

사랑을 준만큼 그 사랑은 다시 돌아온다는 것 기억하세요~

 

고양이 겨울나기, 고양이는 추위와 체온에 민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위와 체온에 민감한 고양이

울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나 길고양이들이 많은데요.

고양이들은 다른 동물들과 같이 털이 있어서

별로 안춥겠지라고 하면 사실 틀린말입니다.

 

 

고양이는 정상체온이 38~39도 정도로

사람보다 높기때문에 추위에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 차를 세워놓으면 길냥이들이

따뜻한 본넷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온도가 추위로부터

고양이를 보호할 수 있는 적정 온도일까요?

고양이에게 적합한 실내온도는 25~29도 정도가

적합하며 너무 건조하지 않게 습도유지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온도유지를 위해 전기난로등을 사용하면

실내가 건조해지거나 화상의 위험, 화재의 위험등이

있기때문에 전기난로의 사용은 좋지 않습니다.

 

바닥이 찬 실내라면 매트를 깔아두거나 담요등으로

고양이 집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영하의 날씨에는 산책을 하거나 고양이를

데리고 나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는 발바닥, 귀, 꼬리등이 동상에 취약한 부위

이기 때문에 추운날 산책을 했다면 잘 살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고양이 겨울나기, 고양이 체온과 추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변비 원인, 증상 및 해결방법 올인원!

안녕하세요~오늘은 고양이 변비 원인과

그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일단 해결방법을 알려면 고양이 변비의 원인을

아는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그전에 고양이 변비 증상도 알아야겠죠.

 

 

<고양이 변비 증상>

고양이가 변비에 걸리게 되면 평소와 다르게

변이 끊어져서 조그맣게 나오는 것이 마치

토끼똥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분이 없고 마른 똥이 나오며 평소보다

오랜기간을 대변의 흔적이 없다면 고양이

변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변비 원인>

1. 청결상태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는 동물입니다. 고양이 자체가 청결에 민감해

수시로 자신의 몸을 닦으며 청결을 유지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화장실이 더럽거나 자신이

주로 거주하는 환경이 청결하지 못하면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2. 수분부족

수분이 부족할 경우 배변이 매끄럽지 못하여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질병

위의 해결방법을 써봤는데도 차도가 없다면

스트레스나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변비 해결방법>

1. 충분한 수분섭취

고양이가 물을 먹는 물그릇이 지저분하면 고양이는

수분을 잘 섭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청결을

유지해주어 수분을 자주 섭취하도록 유도해줍니다.

또는, 요즘에는 고양이용 급수기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사람과 마찮가지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장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 장기능을 개선하고 변비를

개선해주는데요. 고구마, 단호박등을 사료와 함께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이러한 방법을 시도해봐도 차도가 없다면

꼭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고양이 변비 원인, 증상 및 해결방법까지 모두

알아보았는데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동물이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어야 되는 점 잊지마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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