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떠는 이유 알아보세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키우시는데요~강아지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몸이나 행동으로 기분이나 상태를 많이 표현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아지 떠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떠는 이유>

1. 체온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추우면 몸을 떱니다. 몸을 떠는

행동은 근육을 떨어서 열을내어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는 행동

인데요. 털을 많이 밀어서 털이 없는 강아지는 겨울에 밖에

나갈때에는 옷을 입혀 주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2. 배변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교육을 시키는 것이 용변을

가리는 것이죠. 강아지가 용변이 마려운데 참아야되는 상황이 오면

몸을 떨기도 합니다.

 

 

3. 스트레스

강아지는 놀라거나 겁을 먹었을 때 스트레스를 받아서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성향상 낯을 가리는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

다가오거나 접촉을 하면 떨 수 있습니다.

4. 몸이 아플 때

강아지는 아플때에도 몸을 떠는데요.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잘못된 음식 섭취입니다. 강아지는 습성상 일단 먹고 보죠. 먹어보고

아프거나 맛이 없으면 먹으면 안되는 것을 몸소 체험하며 익혀가기

때문에 음식을 잘못먹어서 탈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몸을

떨거나 침을 흘리고 구토, 설사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5. 저혈당

사람도 공복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밥을 잘 먹지않고 산책이나 운동을 다녀와서

갑자기 떨거나 축쳐지고 심하면 발작증세까지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조금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화이트 세이카 증후군

주로 작은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병인데요. 평상시에는 떨림이 없다가

흥분할때나 뛰어놀때 떨림이 나타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떠는 이유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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