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원인 치료 훈련 올인원!

 

안녕하세요~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에

대해서 알아보고 훈련을 통해 치료하는 과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증상에 대한 치료는 원인을 알아야 쉽게

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및 원인>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이 주인과 조금이라도

떨어지게 되면 불안증세를 보이게 되는 증상이며

주인과의 생활이 밀착되어 있을수록 정신적인

의존을 많이 하기 때문에 더욱 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1마리만 키우거나 별다른 훈련이나

제재가 없어 사람과 모든것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강아지 일수록 분리불안 증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같이 잠을 자고, 식탁에서 같이 먹는등 강아지를

사람과 같이 대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을 살펴보면,

주인이 집을 비운 30분이내에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평소에는 얌전하다 공격적으로 변한다.

주인이 올때까지 계속 짖거나 흐느낀다.

주인이 없을때는 꼭 대,소변을 못가린다.

구석자리로 숨어서 꼼짝하지 않는다.

주인이 없어지면 집안 곳곳을 엉망으로 만든다.

 

 

이러한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난다면,

강아지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기때문에

훈련을 통해서 치료 및 예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치료훈련>

1. 외출 30분전에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면

주인이 외출시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다는

기대감때문에 외출에 대한 좋은 인식을 줍니다.

2. 외출을 준비하면 강아지들은 안아달라고

조르거나 흐느끼는 반응을 보일때 철저하게

무시하고 이러한 행동을 멈췄을때 칭찬을 하는

행동을 반복하여 습관을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3. 짧은 외출을 반복하며 외출 시간을 차츰

늘려가는 방법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외출을 하더라도 금방 돌아온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5분, 10분, 30분 정도로 짧은 외출로 습관을

잡아주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원인 치료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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