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열날때 대처방법!!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강아지 열날때 대처방법인데요.

반려견이 평소보다 기운이 없는데

열이 많이 나고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응급처치로 열을 내려주고 병원에 꼭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초보 견주분들은 강아지가 사람의 체온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열이나는 것 같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원래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습니다.

 

 

강아지의 정상 체온은

37.5~39도 사이가 정상 체온

보통 41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열이 안내리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거나

동물병원을 내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응급처치로 열을 내려주어야 하는데요.

 

 

수건등을 물에 적셔서 털이 많이 없고

살이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등을

닦아서 열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고열이 지속되면 탈수현상, 쇼크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단, 급하다고 사람이 먹는 약을 강아지에게

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절대!!

사람이 먹는 약은 주지 마시구요~

 

또는 목욕을 시키면 감기증세나 저체온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열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수건에 물을 더 많이 적셔서 온몸에 충분히

물을 묻혀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아지 열날때 대처방법 알아보았습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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