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겨울나기, 고양이는 추위와 체온에 민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위와 체온에 민감한 고양이

울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나 길고양이들이 많은데요.

고양이들은 다른 동물들과 같이 털이 있어서

별로 안춥겠지라고 하면 사실 틀린말입니다.

 

 

고양이는 정상체온이 38~39도 정도로

사람보다 높기때문에 추위에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 차를 세워놓으면 길냥이들이

따뜻한 본넷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온도가 추위로부터

고양이를 보호할 수 있는 적정 온도일까요?

고양이에게 적합한 실내온도는 25~29도 정도가

적합하며 너무 건조하지 않게 습도유지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온도유지를 위해 전기난로등을 사용하면

실내가 건조해지거나 화상의 위험, 화재의 위험등이

있기때문에 전기난로의 사용은 좋지 않습니다.

 

바닥이 찬 실내라면 매트를 깔아두거나 담요등으로

고양이 집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영하의 날씨에는 산책을 하거나 고양이를

데리고 나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는 발바닥, 귀, 꼬리등이 동상에 취약한 부위

이기 때문에 추운날 산책을 했다면 잘 살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고양이 겨울나기, 고양이 체온과 추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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