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증상 및 치사율 후덜덜~

안녕하세요~오늘은 광견병 증상 및 치사율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이 애완견을 키우는

시점에서 애완견에 대한 관리도 그만큼 중요해 졌는데요~

그중에서도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이죠.

 

 

이 광견병은 주로 동물들에게 감염되는 급성 뇌척수염입니다.

강아지 뿐만아니라 각종 야생동물에게 물렸을때에도 이 급성

뇌척수염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광견병 증상은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1년까지도 잠복기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2개월이 지나면 발병을 한다고

하는데요. 잠복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나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때에는 당장 이상이 없다고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꼭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대부분 물리는 부위가 손이나 발인데요~뇌와 먼부위일수록 증상이

나중에 나타나며 반대로 뇌와 가까운 부위일수록 광견병 증상은 빨리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물린 직후에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는 판단하기 힘들다고 하니 지속적인 관찰 또한 필요한 부분입니다.

 

 

광견병 증상은 발열, 두통, 무기력, 식욕저하에 심해지면 구토나 기침등이

있으며 물을 몸에서 거부하게 됩니다. 정말 무서운 점은 광견병은 치사율이

100%에 가깝다고 하고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애완견은 필수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하고 동물과 접촉을 해야하는 직업군이거나 그런 지역을 여행한다면

필수적으로 광견병 백신을 맞아두어야 합니다.

 

 

모든 사고는 혹시나 하는 1%에서 발생을 한다는 것 잊지마시구요~

이만 광견병 증상 및 치사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