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발톱 빠졌을때 대처방법 이렇게!

저는 학창시절에 축구부를 오랜기간 다니며 발톱이 여러번

빠졌었습니다. 발톱이 빠질때마다 굉장히 아프기도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염증이 번져 심하게 고생을 하기도

했는데요.

일상생활에서도 충격이나 질병에 의해 발톱이

빠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추가적인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처치나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그럼 발톱 빠졌을때 대처방법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빠른시간내에 소독을 하세요.

저는 발톱이 빠지고 방치를 해서 염증이 번졌는데요. 이렇게 되면

간단히 처치할 수 있는 것을 굉장히 고생하게 됩니다. 발톱이

빠진 부위는 세균이 침투하기 빠르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소독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빠지고 바로

소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은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고

빠른 시간안에 소독약으로 소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 발톱이 빠진 부위의 접촉을 최소화 한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발톱이 빠진 부위는 세균의 침투가 쉽기 때문에

세균이 많은 손과 자주 접촉이 이루어지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외부와

격리될 수 있도록 소독 후 거즈등으로 감싸주시는게 좋습니다.

3. 편한신발을 신는다.

운동화등을 신게되면 발톱이 빠진 부위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어

생활하는데에도 불편하고 덧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화 내부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번식이 훨씬 용이하기 때문에 꽉 막힌 신발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치료가 될때까지는 통풍이 잘되고

마찰이 없는 슬리퍼를 신는 것이 빠른 치료를 위한 방법입니다.

4. 전문의 진료

발톱이 빠졌을때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 입니다.

물론 소독과 관리만 잘해주면 치료가 어렵지는 않지만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면 더 빠른 시간안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빠진 부위에 발톱이

다시 정상적으로 이쁘게 자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준다고 하네요.

이상 발톱 빠졌을때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