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진드기 증상 및 제거방법과 예방까지!

강아지는 간지러울 때 뒷발로 귀나 옆구리를 긁는데요.

등이 간지러우면 바닥에 등을 비비거나 해서 해소를 하죠.

그런데 이러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심하게 긁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길 정도라면 강아지 진드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산책을 할때 진드기에 노출이 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과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위생을 철저히 해주셔야 하고 강아지도 간지러움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우선 강아지 진드기 증상부터 알아보시죠!

 

 

 

<강아지 진드기 증상>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리면 영양상태가 안좋아져서 기운이

없어지고 심하면 설사나 구토가 유발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간지러움이 기본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심하게 긁는데 주로 귀나 눈주변, 어깨, 앞발등에

진드기가 주로 기생합니다. 또한, 진드기는 몸에 붙어서 피를

빨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면 피를 빨고 몸이 부풀어 있는 진드리를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니 잘 관찰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제거 및 예방방법>

1.강아지 진드기가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데 몇마리가 안된다면 핀셋으로

피부에서 떼어내시면 됩니다. 진드기가 피부에 이빨을 박고 피를 빨고

있으니 최대한 머리쪽을 잡아서 떼어낸 후 터뜨리지 마시고 휴지로 잡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2. 강아지 진드기 숫자가 많다면 동물병원에서 진드기약을 처방받아서

진드기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3. 진드기때문에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을 포기할수는 없겠죠. 그래서

사전에 강아지 진드기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의에게

외부기생충 예방약을 처방받아 정기적으로 복용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부활동을 한 후에는 꼭 꼼꼼하게 씻겨주시는게 강아지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 강아지 진드기 증상 및 제거방법 예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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