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하우스훈련, 크레이트 훈련 방법

대부분의 지능을 가진 동물은 자신만의 영역을

표시하며 자신의 영역안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 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것이 바로 강아지 집입니다.

요즘에는 이동시에 크레이트에 강아지를 넣어

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크레이트 훈련도

함께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강아지 하우스, 크레이트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강제로 집어넣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두려움을 느끼게되면

적응 및 훈련의 시간이 더욱 늘어나서 쉽게 적응

시키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편한 공간으로

인식을 시킬 수 있는 훈련방법 바로 보겠습니다.

 

 

1. 강아지 집이나 크레이트 주변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뿌려 맛있는 공간으로 인식을 시켜줍니다.

2. 강아지 집이나 크레이트에 특정 명칭을 부여합니다.

가령 '집'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다면 '집'에 들어가면

간식을 줄게라고 반복학습을 시키면 강아지에게 집은

기분좋은 공간이라고 인식이 됩니다.

 

 

3. 크레이트 같은 경우는 강아지가 두려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하우스훈련보다 조금 어려울 수 있을텐데요.

크레이트 훈련시에는 크레이트에 들어갈때는 주인이

가까이 있다는 인식을 주어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주인이 크레이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4.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면 크레이트와 주인이 거리를

두거나 주인이 안보여도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는다면

잘했다 라는 말과 함께 간식을 보상으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강제로 강아지를 집이나

크레이터에 집어넣으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서 최대한 불안함을 제거해주셔야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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