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는 방법 알아두세요~

 

얼마전 강아지에게 물려 질병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생기면서 반려견에 대한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강아지가

무는 버릇을 고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강아지가 무는 것은 이빨이

자라면서 잇몸이 간지러워서 계속 무언가를 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현상에서 무턱대고 안된다고

하거나 화를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원인>

강아지가 습관적으로 물건이나 옷등을 무는

행동은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행동입니다.

또는, 사람의 손이나 신체를 습관적으로 문다면

어릴때부터 습관을 잘못 들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사람의

신체등을 물었을 때 행동을 바로잡아주면 되겠습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는 방법>

1. 어린 강아지가 손가락등 신체를 물때

어릴때부터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빨이 간지럽거나 장난을 시도하는 행위에서

화를 낸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안돼'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멀찌감치 밀어내 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기간에 고치기는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관된 행동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2. 장난감이나 개껌 활용하기

강아지가 장난을 치고 싶다, 이빨이 간지럽다등의

행동을 무는 것으로 표출한다면 장난감이나 개껌에

흥미를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이나 주인의 물건을 물면 안돼 대신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라는 의식을 계속 심어주시면 됩니다.

3. 터그놀이

이러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중에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터그놀이 입니다. 터그놀이는 못쓰는

양말이나 장난감등을 가지고 주인과 줄다리기를

하듯이 놀아주는 방법인데요. 강아지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무는 버릇도 고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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