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치료 예방법 올인원!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옮겨지는 전염성

질병인데요. 같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에게 전염이

될 수 있기때문에 증상과 예방법을 알고계셔야 합니다.

 

 

심장사상충은 초기에 큰 증상이 없어서 제가 기르는

강아지도 결국 수술까지 했었는데요. 증상을 바로 알아야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증상>

앞서 말씀드렸듯이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을때

초기증상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기에 물려 감염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심장사상충이

강아지의 체내로 들어와 성충이 되기까지 6개월 정도가

걸리며 성충이 된 사상충은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개체수를 불려나간다고 합니다.

심장사상충 증상이 악화되어 중기를 넘어가면 강아지들이

힘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되며 잔기침이 많아지며

호흡이 불안정하며 심한 경우에는 복수가 차고 실신을

하거나 최악의 경우 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법>

요즘에는 강아지 심장사상충 진단키트를 통해 채혈 후

간단하게 감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결국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약물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통해 해결을 해야햐는데요.

치료보다는 역시 사전에 심장사상충 예방법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겠죠.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생후 6~8주 정도에 투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매년 1회씩 전문의에게 예방약을

처방받아 투약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았는데요.

아프다고 말을 못하는 강아지가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 ㅜㅜ

어떤 질병이든 미리 알고 치료를 해주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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