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종류 완벽정리!

 

1. 진돗개

 

 

우리나라의 토종견인 진돗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이

 

되어있고 의리의 대명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복종심이 강하여 주인이외의

사람은 경계하며 낯선사람이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워낙 충성심과 귀소본능이 강해서 성견이 된 후 입양이

되면 집을 나가 주인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진돗개는 워낙 영리하고 사냥본능이 강해서 특별한

훈련 없이도 뛰어난 사냥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맹수를

만나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고 하네요!

 

2. 사모예드

 

 

추운지역인 러시아의 견종이며,

총명하고 충직하며 사람에게는 우호적이지만

다른 견종에게는 배타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백색의 아름다운 털과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미소를

가지고 있어서 가정견으로 사랑을 받는다고 하네요.

 

 

추운지방의 견종인만큼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통풍등

신경을 써줘야 하며 역동적이며 털빠짐이 있어서

실외에서 기르기 적합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3. 시베리안 허스키

 

썰매끄는 개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견종이죠.

사납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을 좋아하며

친화력과 적응력이 강하고 충성심이 높다고 합니다.

대신 귀차니즘에 고집이 강한 성향이 있죠 ㅋ

 

 

역시 추운나라의 견종이라 더위에 약하며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서 털이 많기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4.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는 맹인안내견, 마약탐지견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견종입니다.

워낙 총명해서 각종 훈련을 빠르게 습득하기

때문에 이러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외모와 성격이 비슷해서 사람을 좋아하고

공격성이 없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죠.

워낙 얌전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움직임이

많지않아 운동을 자주 시켜줘야 한답니다.

 

5. 말라뮤트

 

 

말라뮤트는 알래스카의 맬러뮤트족이

 

썰매끄는 개로 이용을해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보통 시베리아 허스키와 많이 혼동이 됩니다

 

 

 

시베리아 허스키와 말라뮤트는 조상이 같을

거라고 예상을 하는데요. 그만큼 성향도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대신 덩치는 말라뮤트가 더 크며 꼬리가 위로말려있고

시베리안 허스키는 꼬리가 아래로 쳐져있다고 합니다.

눈색깔로도 차이를 알 수 있는데요,

말라뮤트는 갈색과 호백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허스키는 푸른색, 초록색, 오드아이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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