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 및 예방법 보시죠

안녕하세요~오늘은 소형견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외과질환인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반적으로 말티즈, 포메리안, 시츄, 치와와, 푸들등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소형견들에게 많이 발생을 합니다.

 

 

 

이 슬개골탈구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관절이 좋지 않거나

 

다리가 약해서 발생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외부의 충격등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데, 체격에 비해 비만인 강아지들이

더욱 위험하겠죠.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을 살펴보면, 사람도 관절이 안좋으면

움직일때 딱딱하고 소리가 나듯이 강아지가 뒷다리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납니다. 또한, 뒷다리를 드는 행동을 자주한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슬개골탈구가 심해지면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다리를 펴거나

딛지 못하는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방치하면 다른 관절질환과

합병증이 일어나 최악의 경우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치료보다 예방이겠죠. 강아지 슬개골탈구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강아지가 너무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자제를 시켜주시고

특히, 어린 강아지는 아직 골격형성이 완벽하지 않고 근육도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비만은 관절질환의 큰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에 체중관리도 중요하구요.

또한, 바닥이 너무 미끄러우면 관절에 좋지 않으니 미끄러운 바닥에는

카펫등을 깔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강아지 슬개골탈구가 발생을 했다면 계단등을 올라가는 운동은

피해주시고 평지에서 가벼운 산책이등이 좋고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수영을 시켜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및 예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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