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택시, 지하철, 음식점 각종 분실물 찾기(feat. 경찰청 유실물센터 lost1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잃어버린 분실물 찾기 방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포탈사이트에 경찰청 유실물센터라고

검색을 한 후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경찰청 유실물 센터는 버스, 택시, 지하철, 음식점,

공항, 비행기등 장소에 상관없이 물건에 상관없이

분실물이라면 모두 접수하고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시면 위와 같이

습득물을 검색해보거나 또는

자신이 분실한 분실물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분실물을 등록해놓는 것이 훨씬 빠른시간안에

수월하게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우선 '주인을 찾아요!(습득물)' 검색을 눌러보면,

위와 같이 분류명, 등록기난, 습득물명, 습득지역,

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알고있는 범위에서만 입력을 해주시면

되는데 최대한 상세히 입력하면 찾는데

더욱 도움이 되긴 하겠죵~

 

 

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찾기'를 누르시면

이처럼 분실물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모두

넣으시고 검색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해당 검색 결과에 대해서 분실물 습득 현황이

나오게 되는데요~여기서 해당 분실물을 찾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하나를 클릭해 볼까요~

 

 

습득물 상세보기에서 습득날짜나 장소를 보시고

사진까지 올라와 있으니 해당 연락처로 연락을

하시고 상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찾아가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나의 분실물을 더욱 빠른

시간안에 찾기 위해서는 분실물을 등록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신고된 분실물 역시 위와 같이

등록이 되고 습득자가 검색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상 분실물 찾기 경찰청 유실물센터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가시는 길에 공감부탁드려요~

강아지 꼬리 내림과 올림, 흔들때 의미는?

 

안녕하세요~

사람은 기분과 의사표현을 할 때

표정이나 언어로서 표현을 하는데요.

강아지는 꼬리의 움직임을 통해서

이러한 의사를 표현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주인이나 친근한 사람을

만났을 때 강아지는 기분이 좋고 반갑다는

의미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요.

사람으로 따지면 굉장히 반갑다는

인사의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맛있는 것을 주거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산책이나 놀이를 하자고 할 때

꼬리를 치켜들고 흔드는데요.

역시 기분이 정말 좋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강아지가 혼날때에도

꼬리를 흔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꼬리

흔드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꾸중을 들을 때 꼬리를 흔드는 행동은

‘잘못한 거 알아요 좀 봐주세요’ ,

‘잘못했으니 일단 진정하세요’ 등의

표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내리고 천천히 흔드는

경우는 낯선 장소나 상대를 만났을 때 경계를

하며 호기심이나 관심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다리 안쪽으로 말고 있는

경우는 겁을 먹고 있는 경우입니다.

공포심을 느끼거나 상대에게 복종합니다라는

표현이기 때문에 환경과 사람에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천천히 쓰다듬어 주며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평소에도 항상 꼬리를 내리고

있다면 항문쪽에 이상이 있거나 혹은, 우울증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강아지 꼬리 내림과 올림, 흔들때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과 다름없음을 인지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올챙이 키우기, 올챙이 키우는 방법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챙이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올챙이를

한번씩은 받아보셨을 텐데요 ㅋㅋㅋ

 

 

당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올챙이와

개구리에서부터 가재, 민물고기, 달팽이등등 수도

없이 많은 아이들을 키워봤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희생된 불쌍한 아이들도 많았지만….

덕분에 왠만한 녀석들은 잘 키워낸다는~~

그 어렵다는 병아리를 닭만들기도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마스터 했었답니다 ㅎㅎ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1. 어디다 키우나요?

일단 올챙이를 받아왔다면 요즘은 올챙이를

키우는 통이 있어서 신경 안쓰셔도 되겠지만~

혹시나 통이 망가졌다거나 바꾸고 싶다면

간단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깨끗이

씻은 뒤 활용을 해도 좋습니다.

 

2. 올챙이 먹이는?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이 질문이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올챙이는 잡식성입니다.

그래도 좋아하고 선호하는, 그러니까 잘 먹는

그리고 집에 항상 구비하고 있는

먹이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마른멸치: 가정집이라면 국물을 내는

마른 멸치는 꼭 있을겁니다. 마른멸치를 물에

넣어주면 올챙이가 환장하고 먹습니다. 대신 주의할점은

똥은 빼야하고 통째로 넣으시면 안됩니다.

마른 멸치를 통째로 넣으면 물이 금방 오염이 되서

하루만 지나도 썩은내가 납니다. 물론 올챙이에게도 안좋겠죠.

조금만 뜯어서 넣어주시고 멸치를 먹이로 주었다면

다음날 물을 갈아주시기를 추천합니다.

 

 

-계란노른자: 올챙이는 계란노른자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역시나 소량씩 주시는게 좋습니다.

 

-밥풀: 보통 올챙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밥풀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한번 주실 때 밥풀 한톨씩만

주시면 됩니다. 물도 오염이 잘 안되서 관리하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상추: 앞서 말씀드렸듯이 올챙이는 잡식성이라

풀도 먹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굳이 상추를 줄바에는

밥풀이 낫겠죠.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위에서 나열한

것 만으로도 충분하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3. 물은 언제 어떻게 갈아주나요?

보통은 3~4일에 한번씩만 갈아주시면 됩니다.

수돗물을 하루전에 미리 받아 놓고 적어도 5시간

이상은 방치한 후에 갈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챙이를 옮길 때 저는 주로 못쓰는 수저를 이용했어요 ㅋㅋ.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른멸치나 계란노른자를

먹이로 주었을 때에는 1~2일 안에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쏟다보면 20일 후에 뒷다릭가

30일쯤에는 앞다리가 그리고 꼬리가 짧아지면서

50일 정도되면 완벽한 개구리가 된답니다.

 

 

개구리가 되면 올챙이때와는 달리 움직이는 생물만

섭취를 하기 때문에 굶겨서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ㅜㅜ.

꼬리가 거의 사라질 즈음에 자연으로 방생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올챙이 키우기 포스팅을 마치면서~

도움이 되셨다면 가시는 길에 공감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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