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많이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털이 날리는 것을

싫어하거나 아직 어린 아이가 있어서

또는, 비염이 심해서 강아지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털이 많이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토이푸들

 

토이푸들은 일반 애완견보다 체구가 훨씬

작은 소형견이며 인형처럼 작기도 하지만

생김새도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강아지인데요.

털이 많이 안빠지는 강아지 이기도 해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많이 선호를

하는 강아지 입니다.

 

 

2. 마르티즈

국민 강아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가 바로 마르티즈 입니다.

주인을 잘따르고 똑똑하며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 입니다.

 

 

3. 비숑프리제

마르티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털이

자라나면서 곱슬거리게 되는데요.

인형과 같이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털이 많이 안빠지는 반려견 중 상위권에

속하는 강아지랍니다.

 

 

4. 요크셔테리어

역시 국민 강아지로서 마르티즈와 서열을 다투는

강아지 인데요. 털이 많이 자라면 땅에 닿을 정도로

자라지만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5. 슈나우져

활동량이 엄청난 녀석입니다. 지랄견, 악마견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활동량이 많아 산책을 자주

시켜주셔야 집안에서 조금이나마 조용하게 지낸답니다 ㅋㅋ

슈나우져 역시 털이 거의 안빠지는 편이랍니다.

 

이상 털 많이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반려견은 사랑을 줘야하는 가족이라는 점 잊지마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떠는 이유, 개가 떨때 이유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중에 강아지가

떠는 것을 못본 분들은 없을 겁니다.

강아지에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평소와 다르게 심하게 떠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떠한 경우에 강아지가 떠는지

강아지가 떠는이유, 개가 떨때에 대한

궁금증을 상황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울때

강아지는 추위때문에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몸을 떨어서 근육을 순간적으로 움직여주어

체온을 올리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목욕을 할 때에도 이러한 온도에 딸느 떨림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추위에 오랜시간

방치하게 된다면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옷이나 매트등 또는 따뜻한 곳으로 이동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질병

강아지는 감기, 복통, 종양, 구토등 질병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되면 몸을 떨기도 합니다.

온도변화나 주변에 낯선사람이 없는등 특이한

이상이 없을때 몸을 떤다면 질병을 의심할 수

있으니 동물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겁먹었을 때

강아지는 성향에 따라 낯선 장소나 사람을 접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큰소리, 자연현상을 접하게 되면

겁을 먹고 떠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경험을 통해 순차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산책을 많이하거나 강아지나 사람들이

많은 곳을 자주 드나든다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4. 노화현상

강아지가 노령견이 되면 근력이 떨어져서 가만히

서있을때 떨림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노령견은 너무 외부활동이 없으면 근력이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노령견이 체력을 넘어서는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될시에도 거친 호흡과 함께 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배변

훈련을 잘받은 강아지는 배변을 할 장소가 보이지

않으면 주변을 돌면서 몸을 떨며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빨리 배변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한쪽 다리만 떨때

강아지가 다리나 관절등을 다치게 되면 다친 다리를

바닥에 잘 딛지 못하며 가만히 서있을 때 특정 다리만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치하게 되면 후유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이상 강아지가 떠는 이유, 개가 떨때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강아지 귀 염증, 귓병 증상 및 예방법!

강아지의 귀는 사람과는 다르게 물이

들어가면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각종 진드기나 세균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여름이나 장마철에는 더욱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귀 염증이나 귓병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귀 염증, 귓병 증상>

 

1. 강아지가 귀를 긁는 행동을 자주 한다.

2. 귀 안쪽이 빨개지며 냄새가 심하다.

3. 심해지면 고름과 각질이 생기며 귀

바깥쪽으로 염증이 퍼져 피부병처럼 번집니다.

 

 

<강아지 귀 염증, 귓병 원인>

1. 귀에 물이 들어가서 고일 때

2. 진드기, 모낭충등의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감염

3.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

4. 귀 세척을 전혀 하지 않을 때

 

 

<강아지 귀 염증, 귓병 예방법>

1. 목욕시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를 해주고

목욕이 끝나면 물기를 잘 닦아줘야 합니다.

2. 강아지 귀 청소

강아지 귀 청소는 한달에 1~2번이 적당한데요,

귀 세정제를 넣고 마사지를 한 후에 강아지가

머리를 흔들어 수분을 한번 빼내고 나면 면봉등으로

상처가 생기지 않게 귀 내부를 청소해 주시면 됩니다.

 

 

3. 음식물 섭취시

강아지도 특정 음식물에 대해 알러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강아지가 어떠한 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지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4. 청결상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세균이나 진드기, 먼지등도

많은데요, 강아지 집이나 쿠션을 자주 세탁해 청결을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외출시에는 강아지가

몸 이곳저곳에 여러가지 불순물이나 진드기를 묻혀 올

수 있으니 목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아지 귀 염증, 귓병 증상 및 예방법을 포스팅을

마치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하우스훈련, 크레이트 훈련 방법

대부분의 지능을 가진 동물은 자신만의 영역을

표시하며 자신의 영역안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 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것이 바로 강아지 집입니다.

요즘에는 이동시에 크레이트에 강아지를 넣어

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크레이트 훈련도

함께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강아지 하우스, 크레이트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강제로 집어넣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두려움을 느끼게되면

적응 및 훈련의 시간이 더욱 늘어나서 쉽게 적응

시키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편한 공간으로

인식을 시킬 수 있는 훈련방법 바로 보겠습니다.

 

 

1. 강아지 집이나 크레이트 주변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뿌려 맛있는 공간으로 인식을 시켜줍니다.

2. 강아지 집이나 크레이트에 특정 명칭을 부여합니다.

가령 '집'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다면 '집'에 들어가면

간식을 줄게라고 반복학습을 시키면 강아지에게 집은

기분좋은 공간이라고 인식이 됩니다.

 

 

3. 크레이트 같은 경우는 강아지가 두려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하우스훈련보다 조금 어려울 수 있을텐데요.

크레이트 훈련시에는 크레이트에 들어갈때는 주인이

가까이 있다는 인식을 주어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주인이 크레이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4.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면 크레이트와 주인이 거리를

두거나 주인이 안보여도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는다면

잘했다 라는 말과 함께 간식을 보상으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강제로 강아지를 집이나

크레이터에 집어넣으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서 최대한 불안함을 제거해주셔야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붕어 키우는법, 금붕어 키우기 기본상식!

우리가 가정에서 수족관을 두고 키우는 어종중에

가장 대중적이며 키우기가 수월한 어종이 바로

금붕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사실 금붕어는 환경에 민감해서 작은 실수에도

한마리씩 죽어 나갈 수 있습니다.

금붕어를 키우실 예정이라면 미리 금붕어 키우는법

숙지하셔서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불상사를 사전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1. 수조

우선 몇마리를 키우실지에 따라서 수조를 선택

하셔야 하는데요. 보통 작은 금붕어를 기준으로

2~5마리는 30~40cm 정도의 수족관이면 적당하며

5마리 이상을 키우실 경우 60cm 이상으로 수족관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2. 수질환경

수족관은 주기적으로 물을 갈아줘야 하는데요.

우리가 쓰는 일반 수돗물은 살균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염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염소를 제거하기

위해 미리 받아놓고 3일 정도 놓아두면 염소성분이

날아가게 됩니다. 빠른시간안에 염소를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중화제를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3. 물갈이

정화펌프나 수초가 들어가 있으면 자체적으로

조금씩 정화가 되기 때문에 너무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여름철에는 2~3주에 한번,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물을 갈아주시면 되겠습니다.

4. 정화펌프

산소펌프라고도 불리는데요. 인공적인 환경에서

부족한 산소를 제공해줌과 동시에 물을 여과하여

물을 조금 더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초

수초는 수조에 이끼가 끼는 것을 방지하며 수족관의

물을 정화시켜 주어 금붕어가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6. 수조배치

햇빛이 비추는 창가나 집안 중 열이 많은 곳에는

수온이 올라가서 금붕어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수조를 배치하시기 바랍니다.

7. 먹이

금붕어는 보통 먹이를 주는데로 다 받아먹는데요.

과도하게 주면 크기도 금방 커지며 배설물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루에 1~2번 정도만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금붕어 키우는법, 금붕어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는 방법 알아두세요~

 

얼마전 강아지에게 물려 질병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생기면서 반려견에 대한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강아지가

무는 버릇을 고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강아지가 무는 것은 이빨이

자라면서 잇몸이 간지러워서 계속 무언가를 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현상에서 무턱대고 안된다고

하거나 화를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원인>

강아지가 습관적으로 물건이나 옷등을 무는

행동은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행동입니다.

또는, 사람의 손이나 신체를 습관적으로 문다면

어릴때부터 습관을 잘못 들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사람의

신체등을 물었을 때 행동을 바로잡아주면 되겠습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는 방법>

1. 어린 강아지가 손가락등 신체를 물때

어릴때부터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빨이 간지럽거나 장난을 시도하는 행위에서

화를 낸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안돼'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멀찌감치 밀어내 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기간에 고치기는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관된 행동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2. 장난감이나 개껌 활용하기

강아지가 장난을 치고 싶다, 이빨이 간지럽다등의

행동을 무는 것으로 표출한다면 장난감이나 개껌에

흥미를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이나 주인의 물건을 물면 안돼 대신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라는 의식을 계속 심어주시면 됩니다.

3. 터그놀이

이러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중에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터그놀이 입니다. 터그놀이는 못쓰는

양말이나 장난감등을 가지고 주인과 줄다리기를

하듯이 놀아주는 방법인데요. 강아지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무는 버릇도 고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양이 배변 훈련 이렇게 하세요!

 

고양이는 섬세하고 예민한 동물이라서

고양이를 처음 집으로 데려오면 공간이 익숙해

질때까지 적응시간이 필요한데요.

 

 

특히, 처음 데려왔을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고양이 배변 훈련입니다. 초반에 배변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동안은 여기저기 배변장소를

옮겨다닐 수 있으니 배변 훈련은 필수입니다.

고양이 배변 훈련 방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모래 화장실

고양이는 보통 모래에 배변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모래로 화장실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단, 배변하기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장소를 옮길 수

있으니 너무 좁게 만들거나 너무 공개된 장소에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2. 청결유지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양이는 청결하고 예민한

동물이라 모래화장실이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면

배변장소를 옮기게 됩니다. 모래를 자주 갈아주어

청결을 유지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3. 화장실 이외의 공간에 배변을 했을 때

이러한 경우에는 배변중이라도 바로 화장실로

옮겨서 배변장소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주시는

것이 좋으며 이외의 장소에서 배변을 했다면

냄새를 반드시 지워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배변을 했던 냄새로 화장실을 인식하기

때문에 습관을 잡을때까지는 고양이 배변을 치운

티슈등을 고양이 화장실에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배변시 고양이의 행동

고양이가 배변을 하고 싶어지면 바닥을 긁거나

평소보다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행동을 하는데요.

이럴때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옮겨주거나

화장실에서 배변을 잘 보았다면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배변 습관을 들이는데 좋습니다.

 

이상 고양이 배변 훈련 방법 알아보았는데요,

처음 습관을 잘 잡아줘야 앞으로의 생활이 편하니

초반에 습관을 잘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원인 치료 훈련 올인원!

 

안녕하세요~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에

대해서 알아보고 훈련을 통해 치료하는 과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증상에 대한 치료는 원인을 알아야 쉽게

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및 원인>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이 주인과 조금이라도

떨어지게 되면 불안증세를 보이게 되는 증상이며

주인과의 생활이 밀착되어 있을수록 정신적인

의존을 많이 하기 때문에 더욱 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1마리만 키우거나 별다른 훈련이나

제재가 없어 사람과 모든것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강아지 일수록 분리불안 증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같이 잠을 자고, 식탁에서 같이 먹는등 강아지를

사람과 같이 대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을 살펴보면,

주인이 집을 비운 30분이내에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평소에는 얌전하다 공격적으로 변한다.

주인이 올때까지 계속 짖거나 흐느낀다.

주인이 없을때는 꼭 대,소변을 못가린다.

구석자리로 숨어서 꼼짝하지 않는다.

주인이 없어지면 집안 곳곳을 엉망으로 만든다.

 

 

이러한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난다면,

강아지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기때문에

훈련을 통해서 치료 및 예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치료훈련>

1. 외출 30분전에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면

주인이 외출시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다는

기대감때문에 외출에 대한 좋은 인식을 줍니다.

2. 외출을 준비하면 강아지들은 안아달라고

조르거나 흐느끼는 반응을 보일때 철저하게

무시하고 이러한 행동을 멈췄을때 칭찬을 하는

행동을 반복하여 습관을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3. 짧은 외출을 반복하며 외출 시간을 차츰

늘려가는 방법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외출을 하더라도 금방 돌아온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5분, 10분, 30분 정도로 짧은 외출로 습관을

잡아주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원인 치료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강아지 코골이 원인 및 치료 예방법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코골이 증상은 수면방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강아지에게도 사람에게도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만약 강아지 코골이가 심하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강아지 코골이 원인 및 치료법, 예방법을

알아볼테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코골이 원인>

1. 강아지들은 입천장 안쪽에 연구개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연구개가 늘어져서 코골이의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지면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심해지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서 절제수술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2. 비만

비만은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 역시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견종

선천적으로 머리가 짧은 견종일수록 코골이가 많이

나타납니다. 불독, 퍼그, 시추, 페키니즈등의 견종은

선천적으로 코의 내부가 좁아서 코골이를 할 확률이

다른 견종에 비해 높습니다.

4. 호흡기관련 질병

강아지의 코나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심한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으로도 코골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코골이 치료 예방법>

1. 비만인 강아지는 산책등 가벼운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통해 체중을 관리해주면 개선이 가능합니다.

2. 앞서 말씀드렸듯이 연구개가 늘어져서 심한 코골이를

유발한다면 연구개 절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3. 강아지는 코로 냄새를 많이 맡기 때문에 주거 환경이

더럽다면 코로 인해 세균이 침투되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집이나 바닥청소, 환기등 청결한

환경이 강아지 코골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 강아지 코골이 원인 및 치료 예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금지 음식들 보시죠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한번씩은 들어봤을텐데요.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지말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강아지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게되면 사료를

안먹으려고 해서 식습관이 나빠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있다는 것 인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음식을 먹으면

강아지에게 해로운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금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1. 초콜릿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이 들어있어서

사람에게는 순간적인 각성효과를 발휘해 집중력을

올리거나 할때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데요. 구토, 쇼크,

경련에서 심하게는 심장마비나 중추신경 이상까지

생길 수 있어 생명까지 위협을 할 수 있으니 강아지는

절대로 초콜릿이나 커피등을 주시면 안되겠습니다.

2. 술

사람은 알콜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에서 해독작용을

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간에는 알코올을

분해해주는 효소가 없기때문에 술을 먹이면 절대로

안됩니다. 또한, 발효음식도 마찬가지겠죠.

 

 

3. 우유치즈,요구르트

우유, 치즈, 요구르트에는 락토스라는 성분이 있는데

강아지는 이 락토스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섭취했을때 구토, 소화불량, 설사, 장염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신 락토스가 제거된 강아지

전용 우유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4. 포도

강아지에게 포도를 주는 행동은 사람에게 독약을 주는

행동과 똑같습니다. 성견에게 5g의 포도만 주어도

중독증세를 나타낼 수 있으며 심하게는 사망에

이르거나 급성신부전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5. 마늘, 양파, 대파, 고추

매운맛을 내는 야채의 성분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여 빈혈, 호흡곤란,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자일리톨이 함유된 껌, 사탕

자일리톨 성분은 사람에게는 각성효과를 주어서 졸음을

방지해주지만 강아지가 먹으면 저혈당증세와 함께

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심하게는 뇌손상으로 사망까지

다다를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금지 음식들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금지 음식들이 있지만 이걸

하나하나 체크하고 기억 하시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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