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짖을 때 강아지 짖음 훈련 하세요!

 

강아지가 짖는 행동은 본능적인 이유인데요.

단독주택을 사시는 소수의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웃에게

피해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대수술을 통해 짖는 행동을 애초에 방지

하는 방법이 있지만 훈련을 통해서도 강아지가

짖을 때 안정을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강아지 짖음 훈련>

 

강아지가 짖을 때는 보통 이유가 있습니다.

큰소리를 내어 누군가에게 상황을 알리거나

자기방어, 욕구를 알림등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짖는 행동을 통해서 소통을 하는데요.

간단하게 상황별 강아지 짖음 훈련을 볼게요.

 

 

1. 강아지가 물건이나 사람을 보고 짖을 때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나 물건을 보면 짓곤 하는데요.

경계심이 강한 강아지 일수록 심하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짖는 행동으로 자기방어를

하거나 주인에게 알리는 형식으로 짖게 됩니다.

이럴때는 괜찮다는 말과 함께 냄새를 충분히 맡게

함으로서 상대나 물건이 안전함을 인식시켜주며

되겠습니다.

 

2. 강아지가 먹이나 음식을 보고 짖을 때

강아지는 식욕을 짖는 행동을 통해서 표출하는데요.

특히,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준비할때나 식사 중에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에는 단호하게 '안돼'

라고 꾸짖어 주는게 좋습니다.

안스럽다고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게되면 절대로

버릇이 안고쳐질뿐더러 사람의 음식은 강아지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사료를 줄때에도 습관적으로 짖는다면 짖는

행동이 멈추고 안정된 후 사료나 간식을 주는 습관을

들인다면 이러한 행동은 금방 사라집니다.

 

 

3. 다른 강아지를 보고 심하게 짖는 강아지

보통 집에서 1마리를 키우며 사람과는 친근하지만

다른 강아지와 교류가 없었던 강아지의 경우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겁이나서 짖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괜찮다고 하면서 안정을 시켜주시고,

가끔 산책을 통해서 강아지가 많은 곳으로 데려가

적응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반면에, 위협이나 호기심을 가지고 짖는 경우에는

목줄을 잡아당기면서 '안돼'라고 단호하게 꾸짖으시면

되겠습니다.

 

4. 밤시간에 짖을 때,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짖을 때

낮시간에 활동이 별로 없거나 집에서만 지낼수록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유없이

짖거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 충분한 산책이나 운동을 시켜주는게 좋고,

밤시간에 민감하게 짖으면 소리가 나는 물건을 던지며

'안돼'라고 꾸짖는 것이 좋습니다.

짖을 때마다 사람이 가서 안정을 시키면 '짖으면 사람이

온다'라고 인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몇가지 상황별로 강아지 짖음 훈련을 보셨는데요.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강아지가 짖을 때 스킨쉽이나 관심은 접어두시고,

단호하게 '안돼'라고 하면서 상황을 정리해야 합니다.

대신 화내는 행동이나 말투를 보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낮은 음성으로 꾸짖고

행동을 멈추었다면 '잘했어'와 같은 칭찬을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규칙을 적용하셔야

합니다. 같은 상황에 사람마다 행동이 다르면 강아지가

혼동을 하기 때문에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습관을 빠른 시간안에 고치기 위해서는

모든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고 일관되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이상 강아지가 짖을 때 강아지 짖음 훈련 포스팅을

마치면서~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치료 예방법 올인원!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옮겨지는 전염성

질병인데요. 같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에게 전염이

될 수 있기때문에 증상과 예방법을 알고계셔야 합니다.

 

 

심장사상충은 초기에 큰 증상이 없어서 제가 기르는

강아지도 결국 수술까지 했었는데요. 증상을 바로 알아야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증상>

앞서 말씀드렸듯이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을때

초기증상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기에 물려 감염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심장사상충이

강아지의 체내로 들어와 성충이 되기까지 6개월 정도가

걸리며 성충이 된 사상충은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개체수를 불려나간다고 합니다.

심장사상충 증상이 악화되어 중기를 넘어가면 강아지들이

힘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되며 잔기침이 많아지며

호흡이 불안정하며 심한 경우에는 복수가 차고 실신을

하거나 최악의 경우 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법>

요즘에는 강아지 심장사상충 진단키트를 통해 채혈 후

간단하게 감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결국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약물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통해 해결을 해야햐는데요.

치료보다는 역시 사전에 심장사상충 예방법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겠죠.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생후 6~8주 정도에 투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매년 1회씩 전문의에게 예방약을

처방받아 투약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았는데요.

아프다고 말을 못하는 강아지가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 ㅜㅜ

어떤 질병이든 미리 알고 치료를 해주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대형견 종류 및 특징 완벽정리 챕터2

안녕하세요~오늘은 저번 대형견 종류 포스팅에서

알려드리지 못한 대형견 종류를 알아볼게요!

 

1. 풍산개

 

 

풍산개는 우리나라 풍산지방의 토종견으로

힘이 세서 호랑이를 사냥하는 견종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사냥과 경계에 능한 견종입니다.

 

 

진돗개와도 성향이 비슷한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 주인 이외의

사람에게는 친화력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2. 보더콜리

 

 

천재견이라고 불릴정도로 영특한 견종,

농장이나 목장의 양치는 개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능이 높고 부지런하여 끊임없이 일을 한다고

하여 굉장히 활동적인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숱이 많아서 털을 자주 빗어줘야 하며

털갈이 시기가 있어서 실외에서 기를 수

있는 환경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도베르만

 

 

도베르만은 경호견으로 사람의 신변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애완용으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원기왕성하고 침착하며 주인에게는 순종적이지만

워낙 강인하고 힘이 좋은 견종이라 혹시모를

사고가 일어난다면 참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복종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4. 그레이트데인

 

 

그레이트데인은 성견의 경우 몸무게가 50kg이

넘는 초대형견으로 독일에서 멧돼지 사냥에

이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공격적이진 않지만 

자립심이 강해서 어릴때부터 복종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성장이 빨라서 몸무게가 금방 늘어나는데 반해

뼈의 성장이 못따라갈 수 있으니 과도한 운동은

골절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5. 복서

 

 

외모는 사납게 생겼지만 사실은 온순한 복서!

생긴것과 반대로 인내심이 강하고 똑똑한 견종입니다.

국내에선 보기 힘들지만 외국에서는 인기가 많다네요.

 

 

용감하고 영리하여 군견이나 경찰견으로

또는 호신견으로 많이 사랑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대형견들이 많은데요~

다음에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이만 대형견 종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형견 종류 완벽정리!

 

1. 진돗개

 

 

우리나라의 토종견인 진돗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이

 

되어있고 의리의 대명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복종심이 강하여 주인이외의

사람은 경계하며 낯선사람이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워낙 충성심과 귀소본능이 강해서 성견이 된 후 입양이

되면 집을 나가 주인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진돗개는 워낙 영리하고 사냥본능이 강해서 특별한

훈련 없이도 뛰어난 사냥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맹수를

만나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고 하네요!

 

2. 사모예드

 

 

추운지역인 러시아의 견종이며,

총명하고 충직하며 사람에게는 우호적이지만

다른 견종에게는 배타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백색의 아름다운 털과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미소를

가지고 있어서 가정견으로 사랑을 받는다고 하네요.

 

 

추운지방의 견종인만큼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통풍등

신경을 써줘야 하며 역동적이며 털빠짐이 있어서

실외에서 기르기 적합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3. 시베리안 허스키

 

썰매끄는 개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견종이죠.

사납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을 좋아하며

친화력과 적응력이 강하고 충성심이 높다고 합니다.

대신 귀차니즘에 고집이 강한 성향이 있죠 ㅋ

 

 

역시 추운나라의 견종이라 더위에 약하며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서 털이 많기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4.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는 맹인안내견, 마약탐지견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견종입니다.

워낙 총명해서 각종 훈련을 빠르게 습득하기

때문에 이러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외모와 성격이 비슷해서 사람을 좋아하고

공격성이 없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죠.

워낙 얌전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움직임이

많지않아 운동을 자주 시켜줘야 한답니다.

 

5. 말라뮤트

 

 

말라뮤트는 알래스카의 맬러뮤트족이

 

썰매끄는 개로 이용을해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보통 시베리아 허스키와 많이 혼동이 됩니다

 

 

 

시베리아 허스키와 말라뮤트는 조상이 같을

거라고 예상을 하는데요. 그만큼 성향도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대신 덩치는 말라뮤트가 더 크며 꼬리가 위로말려있고

시베리안 허스키는 꼬리가 아래로 쳐져있다고 합니다.

눈색깔로도 차이를 알 수 있는데요,

말라뮤트는 갈색과 호백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허스키는 푸른색, 초록색, 오드아이등이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홍역(디스템퍼)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은 강아지 홍역(디스템버)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홍역은 잠복기가 일주일정도

인데요, 잠복기가 지나고 나서 신경계까지 침투를 하게되면

치사율이 90%가 넘을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회복을 하더라도 신경계 이상으로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증상을 알아놓으시고 강아지 홍역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강아지 홍역은 전염성 질병으로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감염성이 굉장히 높기때문에 다른 강아지와도

격리가 필요하구요. 하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하니 강아지 주인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강아지 홍역 증상>

1. 초기증상은 감기와 흡사하여 38~40도의 발열이 지속됩니다.

2. 힘이없고 식욕이 떨어지며 눈꼽과 콧물이 많아집니다.

3. 코나 발바닥의 피부가 단단해져 각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초기가 지나면 소화불량, 불안정한 호흡, 구토, 설사등이

나타나며 신경계까지 침투되어 증상이 심해지면 경련, 마비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강아지 홍역 예방법>

강아지 홍역(디스템퍼)은 정말 무서운 질병이고 전염도 빠르지만

예방접종만 하시면 100%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니 예방접종을

하셨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만약 강아지가 홍역에 감염

되었다고 해도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90%는

완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홍역(디스템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 및 예방법 보시죠

안녕하세요~오늘은 소형견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외과질환인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반적으로 말티즈, 포메리안, 시츄, 치와와, 푸들등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소형견들에게 많이 발생을 합니다.

 

 

 

이 슬개골탈구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관절이 좋지 않거나

 

다리가 약해서 발생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외부의 충격등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데, 체격에 비해 비만인 강아지들이

더욱 위험하겠죠.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을 살펴보면, 사람도 관절이 안좋으면

움직일때 딱딱하고 소리가 나듯이 강아지가 뒷다리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납니다. 또한, 뒷다리를 드는 행동을 자주한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슬개골탈구가 심해지면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다리를 펴거나

딛지 못하는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방치하면 다른 관절질환과

합병증이 일어나 최악의 경우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치료보다 예방이겠죠. 강아지 슬개골탈구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강아지가 너무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자제를 시켜주시고

특히, 어린 강아지는 아직 골격형성이 완벽하지 않고 근육도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비만은 관절질환의 큰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에 체중관리도 중요하구요.

또한, 바닥이 너무 미끄러우면 관절에 좋지 않으니 미끄러운 바닥에는

카펫등을 깔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강아지 슬개골탈구가 발생을 했다면 계단등을 올라가는 운동은

피해주시고 평지에서 가벼운 산책이등이 좋고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수영을 시켜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및 예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증상 및 제거방법과 예방까지!

강아지는 간지러울 때 뒷발로 귀나 옆구리를 긁는데요.

등이 간지러우면 바닥에 등을 비비거나 해서 해소를 하죠.

그런데 이러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심하게 긁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길 정도라면 강아지 진드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산책을 할때 진드기에 노출이 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과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위생을 철저히 해주셔야 하고 강아지도 간지러움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우선 강아지 진드기 증상부터 알아보시죠!

 

 

 

<강아지 진드기 증상>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리면 영양상태가 안좋아져서 기운이

없어지고 심하면 설사나 구토가 유발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간지러움이 기본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심하게 긁는데 주로 귀나 눈주변, 어깨, 앞발등에

진드기가 주로 기생합니다. 또한, 진드기는 몸에 붙어서 피를

빨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면 피를 빨고 몸이 부풀어 있는 진드리를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니 잘 관찰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제거 및 예방방법>

1.강아지 진드기가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데 몇마리가 안된다면 핀셋으로

피부에서 떼어내시면 됩니다. 진드기가 피부에 이빨을 박고 피를 빨고

있으니 최대한 머리쪽을 잡아서 떼어낸 후 터뜨리지 마시고 휴지로 잡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2. 강아지 진드기 숫자가 많다면 동물병원에서 진드기약을 처방받아서

진드기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3. 진드기때문에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을 포기할수는 없겠죠. 그래서

사전에 강아지 진드기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의에게

외부기생충 예방약을 처방받아 정기적으로 복용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부활동을 한 후에는 꼭 꼼꼼하게 씻겨주시는게 강아지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 강아지 진드기 증상 및 제거방법 예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입냄새 치석 원인 및 제거방법!

안녕하세요~오늘은 강아지 입냄새 치석 원인 및 제거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완견은 사람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같이 살기 위해서는 위생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구강관리는 필수인데요. 강아지에게 입냄새가

난다면 구강위생이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강아지 입냄새 원인에

대해서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입냄새 치석 원인>

1. 사람과 마찬가지로 양치질을 자주하지 않아서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양치질 주기가 길면 치석이 쌓이고 치주질환이 생겨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생기면 입냄새

뿐만아니라 구강내의 세균이 신체로 유입되어 건강에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2. 강아지 입냄새 원인은 소화기관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양치를 자주하고 구강관리를 잘해주었는데도 갑자기 입냄새가

심해지는 경우는 내장기관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강아지 입냄새 치석 제거방법>

1. 양치질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양치질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구강내의

세균과 치석을 제거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하루에 한번정도만

양치를 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2. 스케일링

사람도 매일 양치질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치석이 쌓이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칫솔이 닿지 않아서 치석이 쌓이거나 나이가

들어서 치석이 쌓였다면 스케일링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중에

치석 제거용 간식이나 용품도 있으니 평소에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3. 사료위주의 식단

강아지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는 것은 강아지의 습관이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입냄새나 대변냄새도 심해지는데요.

강아지에게는 건사료가 건강이나 구강청결명에서도 좋으니 어렸을때

부터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전용 캔종류나 육류도

자주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이상 강아지 입냄새 치석 원인 및 제거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마운팅 원인 및 해결법!

일단 강아지 마운팅이라고 하면 무슨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바로 교미를 하는 자세입니다.

강아지들에게만 한정이 되는게 아니고 친근한 사람의 팔과

다리에 이 강아지 마운팅을 시도하곤 하는데요.

 

 

강아지가 마운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 보통 주인들은 또

발정이 났다고 말하곤하는데 사실 성적인 욕구를 표출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강아지 마운팅 원인>

앞서 말씀드렸듯이 성적인 욕구를 표출하는 행동이기도 하지만

애정과 관심, 놀이, 운동부족, 기쁜감정을 표출하는 행동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좋은 표현의 방식이라도 모르는 사람에게 시도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데 이러한 행동을 하면 굉장히 민망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아지 주인들은 강아지 마운팅을 싫어합니다.

그렇다면 이 강아지 마운팅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마운팅 해결법>

우선 강아지들이 마운팅을 하는 행동이 좋은 의도라는 것을 아셨으니

너무 나쁘게 반응하기 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의도의 행동인데 너무 몰아세우고 혼을 내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애정을 가지고 고쳐주시면 됩니다.

습관적으로 사람을 보면 마운팅을 시도한다면 훈련을 시켜야 하겠죠.

 

 

 

 

1. 강아지의 다리를 잡고 '안돼', '하지마'등으로 단호하게 말해주시고

팔이나 다리를 강아지쪽으로 오히려 깊숙히 붙여줍니다. 주인이 싫어한다는

인식을 지속적으로 시켜주시면 습관을 잡아주실 수 있습니다.

2. 수컷의 경우에는 중성화수술로 성욕을 감퇴시켜 행동을 줄일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다른 이유로 마운팅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줄이는 정도의

방법입니다.

3. 요즘에는 강아지 마운팅 인형도 있다고 하네요 ㅎ

 

이상 강아지 마운팅 원인 및 해결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증상 및 치사량, 대처방법까지

안녕하세요~오늘은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 증상 및

대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를 오랫동안 키워보신

분들은 초콜릿이 강아지에게 해롭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반면에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와 초콜릿을 먹었을 때

증상부터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 증상>

초콜릿에는 메틸크산틴, 테오브로민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렇한 성분은 사람이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을 때 처럼 구토, 설사,

부정맥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경과 심장을 자극하여 흥분, 발작,

경련, 심장마비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하게 섭취하여 이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절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치사량>

몸무게가 1kg인 아기강아지가 카카오를 28g만 먹게되도

치사율이 50%가 된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카카오 성분이 훨씬 많은

초콜릿이 많으니 정말 조심해야겠죠.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때 대처방법>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때 당장은 아무이상 없게 보일 수 있지만

몇시간뒤에 갑자기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바로 병원으로 갈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을 가기 전까지는

금식을 시킨 후 병원으로 데려가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