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피부병 종류 및 증상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은 강아지 피부병 종류 및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는 애완동물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반려하는 가족이나 혹은 친구같은

존재인데요. 강아지가 아프거나 어딘가가 불편하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특히 강아지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병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강아지 피부병 종류 및 증상 미리 알아보시고 심해지기

전에 케어를 해주는게 좋겠죠!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 모낭충증

대부분의 동물은 모낭충이 기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강아지는 문제가 없지만 스트레스나 건강상의 문제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 모낭충이 증가하여 질병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색소침착, 붉은 반점, 가려움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이 머리쪽에 발생하여 심해지면 전신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2. 강아지 아토피

사람처럼 강아지도 면역력이 아직 약한 생후 1~3년 사이에

알레르기성 아토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각질, 습진, 비듬이 있고 이로 인하여 탈모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강아지 농피증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나 털이 짧은 강아지가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피부병인데요. 더러운 환경, 잦은 목욕, 영양부족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증상은 가려움증, 붉은 화농, 탈모등이 있으며 전염성은 없습니다.

위생관리만 잘 지켜주면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4. 강아지 개선충증

진드기가 강아지의 피부에 파고들어 기생하여 발생하는 피부병이며

전염성이 강하여 강아지나 동물들이 많은 곳에서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증상으로는 붉은반점, 각질, 심한가려움증, 탈모, 딱지등이 발생합니다.

 

 

5. 강아지 링웜

링원은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무좀인데요. 습한 환경에 자주 노출이

되거나 목욕 후 물기를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강아지 무좀은 사람에게 감염이 될 수 있기때문에 빨리 치료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증상으로는 다리, 엉덩이, 얼굴에 탈모나 각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강아지 종양

보통 노령의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증상으로는 몸에 멍울이 생기며 악성이면 급격하게 커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리게 되면 가려움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이로 인해 면역력도 떨어져 2차 감염이나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아지 피부병 종류 및 증상 마치겠습니다.

 

강아지 떠는 이유 알아보세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키우시는데요~강아지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몸이나 행동으로 기분이나 상태를 많이 표현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아지 떠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떠는 이유>

1. 체온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추우면 몸을 떱니다. 몸을 떠는

행동은 근육을 떨어서 열을내어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는 행동

인데요. 털을 많이 밀어서 털이 없는 강아지는 겨울에 밖에

나갈때에는 옷을 입혀 주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2. 배변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교육을 시키는 것이 용변을

가리는 것이죠. 강아지가 용변이 마려운데 참아야되는 상황이 오면

몸을 떨기도 합니다.

 

 

3. 스트레스

강아지는 놀라거나 겁을 먹었을 때 스트레스를 받아서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성향상 낯을 가리는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

다가오거나 접촉을 하면 떨 수 있습니다.

4. 몸이 아플 때

강아지는 아플때에도 몸을 떠는데요.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잘못된 음식 섭취입니다. 강아지는 습성상 일단 먹고 보죠. 먹어보고

아프거나 맛이 없으면 먹으면 안되는 것을 몸소 체험하며 익혀가기

때문에 음식을 잘못먹어서 탈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몸을

떨거나 침을 흘리고 구토, 설사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5. 저혈당

사람도 공복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밥을 잘 먹지않고 산책이나 운동을 다녀와서

갑자기 떨거나 축쳐지고 심하면 발작증세까지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조금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화이트 세이카 증후군

주로 작은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병인데요. 평상시에는 떨림이 없다가

흥분할때나 뛰어놀때 떨림이 나타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떠는 이유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알고키우세요~

저는 애완견을 20년동안 키웠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하나씩 하늘나라로 갈때마다

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1. 스킨쉽

강아지들이 자주 하는 행동중에 주인 손을 긁거나 배를 까고

눕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요~쓰다듬어 달라는 의사 표시죠.

배를 살살 긁어주거나 턱을 쓰다듬어 주는 행동을 좋아하는데요

이런 쓰다듬는 행동은 강아지의 기분을 좋게해주고 심리적으로

안정과 포근함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안아주는 행동도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입니다.

 

 

2. 의식주

사람도 기본적인 의식주가 제공되어야 심리적 불안감이 없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과 털을 깨끗히 청소해주고 목욕을

시켜주면 강아지의 기분도 좋아집니다. 특히, 강아지들은 먹는 것에

많이 집착을 하죠. 가족들중에서도 간식을 자주 주는 사람을 제일

좋아하는데요~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중 최고는 간식을 주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과하게 주면 습관이 안좋아져서 사료를

안먹거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주세요~

 

 

3. 산책

사람도 너무 집안에서만 활동을 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책인데요.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산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4. 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는데요~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칭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강아지를 전문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에서도 이 칭찬을

통해서 습관을 만들어 주는데요~칭찬을 받으면 행복감을 느껴서 칭찬받는

행동을 자주한다고 하네요.

 

 

5. 장난감

강아지를 유심히 살펴보면 특히 선호하고 집착하는 장난감이 있습니다.

원반, 공, 인형등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고 놀면 기분이 좋아지고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주인과 함께 놀아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고 합니다.

 

 

 

6. 웃어주기

강아지를 오래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강아지와 오래 살다보면

주인의 기분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주인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

강아지의 기분도 따라가는데요~ 주인이 기분이 좋고 웃어주고 친근한 말로

대화해주는 것이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는 애완동물이라기 보다는 가족에 가깝습니다.

있다가 없어지면 빈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ㅜㅜ

있을때 하나라도 더 잘해주세요^^

강아지 토하는 이유 6가지!

저는 강아지를 20년 이상 키우다가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보내고 난 후에는 더이상 못기르겠더라구요 ㅜㅜ

떠나보내고 난 후에도 아직까지도 종종 생각이 나니 참...

또 이런 가슴앓이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 ㅎㅎ

 

 

강아지를 기르시는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일텐데요~

기르면서도 강아지가 아프면 걱정되는데 특히, 강아지가

토할때 처음에는 많이 아픈줄 알고 안절부절 못하죠 ㅎ

이런분들을 위해 강아지 토하는 이유 6가지 알려드릴게요!

 

 

 

 

1. 과식을 했을 때

사람도 급체를 하면 토하기도 하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따금 노란색 액체를 토할때가 있는데 체했을 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먹어서 강아지가

토했을 때에는 하루정도 금식을 하거나 소량의 음식이나 죽을 줘서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답니다.

 

 

2. 야외 산책 중 토했을 때

야외로 산책을 다닐 때 특히, 공원처럼 식물이 많은 곳에서 풀어두면

가끔 토할때가 있는데요~강아지는 잡식성이라 이따금 풀을 뜯어먹기도

합니다. 제초제등 약품이 뿌려져 있는 풀을 먹으면 토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산책 후 밥을 먹고 토했을 때

사람도 과한 운동 후 바로 밥을 먹게 되면 급체가 일어나거나 위장이 놀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산책 후 바로 밥을 먹이면 위장이 놀라

토할 수 있기 때문에 30분~1시간 정도 휴식 후 밥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강아지가 먹게되면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마늘, 양파,

포도등 인데요. 강아지가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구토를 유발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었을 때

강아지는 성견이 될어가면서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일반 우유를 먹였을 때 강아지가 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먹는 우유가 따로 있으니 강아지 전용 우유를 먹이시기 바랍니다.

 

 

6. 공복일 때

강아지가 오랜 시간 밥을 먹지 못하여 위가 비어있을때 담즙이 역류하여

담즙성으로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위장 질환일 때

강아지가 자주 토한다면 궤양, 염증등 위장질환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상 강아지 토하는 이유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신청방법 알려드려요~

광견병은 완치가 어려우면 치사율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광견병 예방접종이 의무적으로

따라오는데요~

 

 

일반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려면 2~3만원 정도가

비용으로 발생이 됩니다.

늘은 이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포탈사이트에 거주하시는 시청이나 구청을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강남구청을 예로 들어볼게요.

 

 

홈페이지 통합검색에 광견병 예방접종이라고 검색을 해주세요.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봄, 가을철에 예방접종 실시 안내가

나오고 홍보문과 예방접종 가능 동물병원 리스트가 나오네요.

 

먼저 안내문을 살펴보면 강남구청에서는 서울전지역을

대상으로 4월 24일까지 지정 동물병원에서 실시하며

백신가격은 무료, 시술료는 5천원 본인부담이 있습니다.

각 지역에 따라서 무료로 진행되는 자치구도 있다고 하니

해당 지역 시청이나 구청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 가능 동물병원 현황도 엑셀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광견병 예방접종 꼭

진행하시길 바래요~

이상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신청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광견병 증상 및 치사율 후덜덜~

안녕하세요~오늘은 광견병 증상 및 치사율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이 애완견을 키우는

시점에서 애완견에 대한 관리도 그만큼 중요해 졌는데요~

그중에서도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이죠.

 

 

이 광견병은 주로 동물들에게 감염되는 급성 뇌척수염입니다.

강아지 뿐만아니라 각종 야생동물에게 물렸을때에도 이 급성

뇌척수염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광견병 증상은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1년까지도 잠복기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2개월이 지나면 발병을 한다고

하는데요. 잠복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나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때에는 당장 이상이 없다고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꼭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대부분 물리는 부위가 손이나 발인데요~뇌와 먼부위일수록 증상이

나중에 나타나며 반대로 뇌와 가까운 부위일수록 광견병 증상은 빨리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물린 직후에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는 판단하기 힘들다고 하니 지속적인 관찰 또한 필요한 부분입니다.

 

 

광견병 증상은 발열, 두통, 무기력, 식욕저하에 심해지면 구토나 기침등이

있으며 물을 몸에서 거부하게 됩니다. 정말 무서운 점은 광견병은 치사율이

100%에 가깝다고 하고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애완견은 필수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하고 동물과 접촉을 해야하는 직업군이거나 그런 지역을 여행한다면

필수적으로 광견병 백신을 맞아두어야 합니다.

 

 

모든 사고는 혹시나 하는 1%에서 발생을 한다는 것 잊지마시구요~

이만 광견병 증상 및 치사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방법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은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방법 알아볼게요!

소가족이 많아지고 혼자서도 즐겁게 살아가는 문화가 점점

자리를 잡으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공원이나 길거리에도 이 반려견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나에게는 정말 가족과도 같은 동물이 바로 반려견이지만

문제는 이 반려견들도 결국 동물이기 때문에 위협이 되는

상황에는 사람을 물기도 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서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시는게 좋습니다.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

일단 물린 부위를 흐르는 물에 어느정도 피가 빠지도록

씻어주시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제거를 위해 소독약으로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물린 부위의 상처가 심해서 피가 많이 난다면 깨끗한 거즈로

눌러서 지혈을 해주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상처가 심하지 않더라도 병원은 꼭 방문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애완견들은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을 예방하기는 하지만

말그대로 예방하는 차원이지 무조건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특히나 광견병은 발병시 사망률이 거의 100%에 가깝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지말아야 한다는 것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광견병이 아니라도 파상풍의 위험도 존재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꼭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키우시는 분들이 예방접종을 하고

사람들이 많은 외부에서는 목줄을 채우시고 신경을 잘 써서

개한테 물리는 일이 없도록 예방하시는게 좋겠죠!

 

이상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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